2024. 10. 31.(목). 송세원 총영사는 공관에서 영동군 정영철 군수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필리핀인 계절노동자 운영 내실화 등 필리핀과 영동군의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송총영사는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영동군의 계절노동자 관련 협력이 매우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향후 한글교육을 포함한 문화교류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고, 이에 정군수는 그간 필리핀인 계절노동자들에 대한 비자발급 업무에 감사를 표하며, 영동군은 포도, 일라이트 등 지역 특산물과 영동군 국악단과 같은 한국문화를 앞장세워 더욱 활발히 필리핀과 교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